반응형 프로빈스타운 맛집1 Cape Cod 미국 보스턴 근교 여행 2 Province Town 오전 일찍 티에이 워크샵 듣고, 11시정도에 프로빈스타운으로 출발! 가는길이 이국적이다. 정말 다른 동네 놀러왔구나 싶었다. 프로빈스타운은 게이들의 타운이라고, 그리고 예술가들의 타운이라고 여러 블로그에서 읽었다. 미국에 온 뒤로 무지개색을 가장 많이 본 것 같다. 배가 너무 고팠다. 유명한 포르투갈 빵집 Provincetown Portuguese Bakery에서 사온 빵들을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서 먹었당 말라싸라고 유명하댔는데 얘가 제일 별로였다. 그냥 흔한 꽈배기맛인데 더 단맛? 오히려 다른 빵들이 훨씬! 더 맛있었다. 특히 새우 들어간 저 고로케같은게 젤 맛있었음! 그 이후 프로빈스타운을 쭉 둘러봤다 아기자기하게 가게도 많고, 관광지 느낌이 물씬 났다. 신기한 골목길도 만나고... 그림 하나 비싸지.. 2020.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