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여행31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 당일치기 (3) The Portland Hunt & Alpine Club 하앗한 바! 그 전에 소개했던 바드 카페 근처에 있다. 그냥 저녁 먹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예쁜 술집에 가자 하고 간 곳. 근데 음.. 친구랑 갔던 힙지로가 그리워진 이유는 뭘까... 그곳이 더 분위기 있고 좋았당 안주도 그냥저냥 술맛도 그냥저냥 왜 핫한걸까? 한국이 최고임을 다시금 느꼈다 웃겼던 에피소드는.. 저 오른쪽 아래 술을 친구가 시켰는데, 예전에 같이 갔던 바에서 어떤 여성분이 저런 걸 마시는걸 보고 자기도 시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단다. 그래서 이번에도 옆 테이블에서 저걸 마시는걸 보고 똑같이 시킨건데... 아니 딱봐도 위스키맛 자기주장 강할거같고 쎄게 생겼는뎈ㅋㅋㅋ한번 마시더니 술맛이 너무 쎄다고 못마시겠다고 진저리침ㅋㅋㅋㅋㅋㅋㅋㅋ.. 2021. 10. 30.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 당일치기 (2) BITE INTO MAINE 우리의 두번째 맛집 투어 장소인 바잇인투메인.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등대를 보러가는데, 그 장소에서 핫한 맛집이라길래 또 빼놓을 수 없다며 두번 째 점심이라며 집어넣은 장소였다. 하지만 왜... 맛집인지 모르겠고요... 맛집을 찾아갈 지 정할 때에는 꼭 리뷰를 살펴보는데, 어떤 아저씨가 자기 아들이 메인에 와서 먹은 여러 랍스터롤 중에 여기가 최고라 했다고 분명히 리뷰를 남겼거든요.... 아드님 혀가 약간... 아니면 다른 곳은 얼마나 맛이 없었길래....😂 너무 별로였다. 와사비맛이랑 커리 맛을 시켰다. 맛을 잘못시킨것일수도 있다. 뭔가 버터맛은 이미 이븐타이드에서 먹었으니 독특한걸 시켜보자 하며 와사비를 내가 주장했다. 친구는 커리에 혹해서 커리를 주장했다. 내가 커리는 너.. 2021. 10. 30.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 당일치기 (1) 미국은.. 아 모든 학교가 그런지 모르겠다 아무튼 우리학교는 매 학기 중간에 Fall break, Spring break이라고 주말껴서 4일정도 쉴 수 있는 기간을 준다. 그래서 나한테 이 기간은 하루정도 푹 쉬고, 하루정도 푹 놀고, 남은 이틀은 밀린 일을 캐치업하는 기간으로 사용된다. 그래서 다녀오게 된 포틀랜드! 메인주는 미국 동부 제일 위쪽 끝에 있는 주이고, 휴양하러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라고 했다. 주변에 어딜 가볼까 하다가 한번도 안 가본 메인주를 봤는데 생각보다 가는 데 시간이 안걸렸다. 두시간 반정도? 4시간은 걸리는 줄 알았음. 아무튼 그렇게 해서 짧은 운전거리를 이유로 메인주의 포틀랜드 당일치기 여행이 결정되었다. 우리의 여행 테마는 언제나 그렇듯 "잘 먹자" 인듯 먹는거(.. 2021. 10. 30. 나의 두번째 휴양지 칸쿤❤️ (6) 칸쿤 마지막 포스팅! DOMMO 도모에서의 저녁이다. 여기가 너무 만족스러웠다. 그냥 여기만 올껄 그랬나 싶을 정도였음. 그도 그럴것이 엑설런스 클럽 이용자만 이용할 수 있어서 약간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난다. 음식도 당연히 더 맛있음! 아래는 욕심부리며 시킨 후식.. 뭔가 후식이 맛있단 느낌을 받은 적이 별로 없는듯 아래는 계속 말했던 엑설런스 클럽 라운지 바! 여기 칵테일이 젤 맛있게 잘 만들어준다. 막판에 팁 줄 1달러가 다 사라져서 에라 모르겠다 열심히 마시고 마지막에 10불짜리를 건네줬었움. 너무 좋음. 아래는 쭉 칵테일 모음 그리고 무료로 제공하는 1회 하이드로테라피! 가면 찜질방같은곳에 넣었다가 뜨신물에 들어갔다가 추운 물에 들어갔다가 비타민 물을 끼얹다가 등등을 하고 나온다. 그냥 .. 2021. 10. 29. 나의 두번째 휴양지 칸쿤❤️ (5) 이 모든 것을 무료로 누리는데, 아니 돈은 냈지만... ㅋㅋㅋㅋㅋ 인당 1000불로 이만큼 누릴 수 있는게 너무 좋았다. 심지어 비행기값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물론 비행기를 아주 저렴한걸로 사서 휴양하고 돌아오는길에 다시 피곤이 쌓였지만🤣.. 같이 간 친구도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왜냐면.. 내가 밀어붙인 여행이었기 때문 ㅎ 내년에는 친구가 OPT를 하게되어서 해외에 나가기 좀 힘들었어서 졸업전 이때가 기회라며 데려간 여행이었다. 언젠가 또 갈 수 있겠찌 약간 식사 대신 먹는거면 음식점 가서 먹는게 더 맛있긴 한거같다. 2021. 10. 28. 나의 두번째 휴양지 칸쿤❤️ (4) DUKE'S LOBSTER AND SEAFOOD 여기는 랍스터를 계속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그랬다.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 살 좀 빼서 갔는데 하루만에 다시 다 찐 것같았다. 랍스터 뭐시기는 다 시켜본 것같음... 욕심내서 넘 많이 시켰나.......그래도 둘이서 거의 다 먹었다. 물놀이를 하니까 약간... 많이 먹게되는듯 그리고 에피타이저들은 다 디쉬가 조그맣다^_^ DOMMO_Breakfast! 도모는 엑설런스 클럽 이용자만 사용할수 있는 음식점이다. 아침에도 열고 저녁에도 여는데 이번 포스팅은 아침! 여기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좋았는데... 뭔가 아침부터 너무 분위기 고급이라 한번만 가고 거의 뷔페로 갔던거같다 카페도 있어서 양껏 무료로 즐길수있음! 그래도 멕시코 왔는데 코코넛 빠질 수 없쥬 2021. 10. 28.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