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맥주 한 잔 하고 끄적이는 글
갑자기 이렇게 블로그를 킨 이유는, , 술먹어서. 술먹어서 두서없음 주의. 오늘 갑자기 궁금해졌다. 왜 우리 교수님은 나를 이렇게 신뢰하지? 되게 나를 보호해주면서도, 나를 믿어주고,,,,, 음,,,,교수님을 보면 나한테 얘는 잘 할 것이라는 그런 기대감을 바탕으로 하는 믿음이 느껴진다. 교수님 특성일까, , , ? 나한테만 이러는게 아닐 수 있지 근데! 뭔가 이런 느낌이 주시기 때문에 더 내 자신을 믿을 수 있고, 더 자신감있게 행동할 수 있는 것같다. 디졀테이션 부담감이 너무 커서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잘 모르겠고 감을 못잡고 있었는데, 이런 마음을 교수님한테 공유하니까 교수님께서 바로 내뱉은 말씀은 "너무나 성공적으로 두개의 페이퍼 (앗 블로그에는 적지 않았지만 두번째 페이퍼가 억셉트 되..
202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