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여행31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셋째날1: 포인트로마, 타이드풀, 카페코요테 셋쨋날에 일찍 일어나서 향한 곳은 포인트 로마! Cabrillo National Monument 랑 등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차 한대에 20불. 처음에 뭐야.. 비싸...? 하고 갔는데 너무나 멋있는 풍경에 비싸다는 말을 바로 취소했다. 누가 샌디에고 볼거 없다 했는지....볼거 짱 많고요... 최소 이틀은 봐야하는 느낌이다. 여기 산책길이 두 군데(?) 있었는데 시간상 한군데밖에 못돌아봤다 ㅠㅠ 우리는 Tidepool쪽으로 가서 걸었는데 반대편 trail도 있었음. 다음에 오면 이쪽으로 가야겠다 다짐하면서 나왔는데 넘 아쉬웠다. 아 여기 처음에 네비로 가는 길을 찾았는데 세가지 길이 나오고 하나가 바닷가쪽으로 가길래 이 길을 선택했는데, 알고보니까 해군 기지를 통해 가는 길이었나보다... .. 2020. 12. 15.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둘째날2: 발보아파크, 선셋클리프, 크랩헛 둘째날 다녀온 곳을 이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샌디에고 가면 필수 코스로 들린다는 발보아파크! 우리나라에서 무슨 드라마에도 나왔다 그랬다. 상속자들이었나... 정확하게 모름ㅋㅋㅋ 아무튼 드라마 배경일정도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이다. 우리가 갔던 날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음. 왜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긍정충이라고 유명한 지 알거같았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서 예쁜 풍경보면서 사니까 ㅠㅠ! 삭막한 동부에 사는 1인.. 좀 아쉬웠던 점은 메인? 중앙?쪽만 열고 나머지는 다 문을 닫았다. 코로나때문에.. 그래서 일본식 정원도 못보고 뮤지엄같은거 하나도 안열려있고, 식물원도 클로즈드고... 아무것도 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배경이 예뻐서 사진만 몇개 건져왔다. Bird 어플을 다운받으면 저 전자킥보드를 탈 수.. 2020. 12. 10.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둘째날1: 워터프론트파크, 리틀이탈리, 호다드버거 따끈따근한 오늘 다녀왔던 샌디에고 여행 포스팅! 오늘은 워터프론트파크, 리틀이탈리, 호다드버거, 발보아파크, 선셋클리프, 크랩헛을 다녀왔다. 둘로 나눠서 포스팅할 예정임. 처음 갔던 곳은 워터프론트파크. 여기는 크게 볼건 없댔는데 그냥 little Italy 바로 옆이라서 겸사겸사 들렸던 곳이었다. 원래는 막 분수 있고 애기들 물놀이할 수 있게 해놓은 공원인데, 코로나로 인해 분수는 다 막아놓았다. 그래도 바로 옆이 바닷가라서 괜히 왔네 싶은 느낌은 덜했다. 여기서 옆으로 조그만 걸어가면 샌디에고 administration building도 있음! 워터프론트파크 바로 앞에 길가에 주차하는 곳이 있다 한시간에 일달라였나 별로 안비쌌음! 여기에다 두시간 주차하고 리틀이태리는 걸어갔다. 스테이앳홈 경보가 내려.. 2020. 12. 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여행 첫째날3: Ralphs, 에어비앤비, 코로나도섬, 필스바베큐 씨포트 빌리지에서 친구가 너므 피곤해해서 친구는 차에서 한숨 자고, 나는 랩탑으로 티에이 일을 좀했다. 그렇게 한시간을 보낸 후 우리는 Ralphs로 이동했다. 메사추세츠에서는 보지 못했던 마트..! 뭐 그냥 마트라서 특별할 건 없지만, 술이랑 아침거리(샌드위치 재료)를 사러 들렸었음! 다운타운에 있는 데로 갔는데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주차비가 엄청나게 나가는듯^^..캘리는 메사추세츠랑 다르게 술을 마트에서 파는것 같았다... 메사추세츠..^^...개불편^^.... 그 다음 에어비앤비! 솔직히 별로 추천은 아니다..ㅎ '다운타운 스카이라인 뷰 럭셔리 콘도 샌디에고' 라고 되어있는 곳이었는데ㅋㅋㅋㅋ별로 스카이라인 뷰도 아니었고 사진보다는 좁고, 또 소파는 더러워보였음...위치는 다운타운이라 좋았는.. 2020. 12. 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여행 첫째날2: 멕시칸 음식점, 씨포트 빌리지 차를 렌탈하자마자 향한 곳은 Las Cuatro Milpas. 값은 엄청 저렴한데 후기는 너무너무 좋아서 궁금해서 일정에 집어넣었다. 멕시칸 음식점이고 가족이서 운영하는 것 같았다. 여기는 현금만 받으니까 꼭 현금을 준비해갈것. 현금이 없으면 여기서 3분거리에 에이티엠기가 있으니까 거기서 돈을 뽑음 된다.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정말로 친절한게, 여기서 줄 서 있으면서 후기를 보고있는데 온니 캐쉬라고 되어 있어서 당황해가지고 줄 앞쪽으로 가서 어떤 사람한테 여기 캐쉬만 받냐 물어보니까 맞다면서 에이티엠기가 어딘지 알려주셨다. 바로 근처라고... 안물어봤으면 멀리까지 가서 돈 뽑아 왔을 듯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른 친절했던게 돈 뽑으러 갔다 돌아와서 다시 줄서려고 했는데 우리 뒤에 있던 훈훈한 라티노 두분이서 .. 2020. 12. 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여행 첫째날: 샌디에고로 이동하기, 차 렌트 ㅋㅋㅋㅋㅋ현재 미국 캘리는 코로나 새로운 사례가 급증하고 심각한 상태이긴 하다...그래도 다녀왔다...샌디에고....ㅎㅎ 솔직히 한국이면 외출을 자제하고있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래서 안 나돌아다닐 것 같은데, 여기는 그냥 다들 열심히 돌아다녀서...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한 느낌도 없고...(freedom or die의 나라인듯) 무엇보다 이번 학기가 넘 빡세서 힐링이 필요하다 생각하던 차에 이렇게 사례가 급증 하기 전에 예약한거라서... 숙소 등까지 다 예약한 상태라 돈도 아깝고 해서... 그냥 왔다.. 샌디에고! 비행기에서 솔직히 정말 무서웠다. 그 고립된 공간에서 코로나를 안옮길 수 있나, 안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지 이러면서...ㅋㅋㅋㅋ아직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듯! 중간에 시카고 경.. 2020. 12. 9.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