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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행31

나의 두번째 휴양지 칸쿤❤️ (3) THE MARKET KITCHEN 아침 뷔페 먹으러 자주 방문한 곳! 그냥 흔한 아침 뷔페다. 오믈렛이 맛있다. 좋았던 것 중 또 하나는 프라이빗 비치라는 점! 호텔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어서 한산하다. 하지만 칸쿤 특유의 새파란 바닷가는 없다. 그건 호텔존으로 가야한다는데 그쪽은 너무 사람이 많다고 해서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방문하자 하며 포기했었다. 아래는 호텔전경 2021. 10. 28.
나의 두번째 휴양지 칸쿤❤️ (2) 솔직히 휴양지는 먹고 + 자고 + 놀고 + 수영하고 밖에 없어서 올릴게 그닥 없다. 하지만 파이니스트 플라야 무헤레스를 방문해서 어떤 레스토랑에 갈 지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레스토랑 후기를 공유해보려한다. LE PETIT PLAISIR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엑설런스클럽만 가능한 곳 제외하면 분위기가 젤 좋았던 것같다. 뭔가 첫날에 너무 피곤해가지고...사진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 아래는 디저트 삼종이다 SHOJI 저녁 두번 먹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첫날의 두번째 저녁으로 당첨된 일식당 쇼지다. 회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다. 회를 먹고싶어서 온다면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될거같음. 하지만 너무 서양음식이 질리거나 한국음식이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라면 Sichuan shrimp with steamed r.. 2021. 10. 28.
나의 두번째 휴양지 칸쿤❤️ (1) 미국에 있으면 꼭! 가보아야 하는 여행지가 칸쿤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예쁘기는 정말 예쁘고 가격도 저렴한데, 한국에서 오긴 너무 너무 힘든 곳이기 때문이다. 비행기 값도 비싸고, 직항도 없다 들었다. 그래서 칸쿤에 방문하는 많은 신혼 부부들은 미국을 들려서 미국 관광을 하고 칸쿤에 온다고 한다. 나는 결혼도 안했고 신혼도 아니지만, 열심히 일한 나 자신을 위해 칸쿤 여행을 질렀다. 코로나 중이어서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온 것 같다. 둘이서 가서 인당 1000불 정도 들었는데, 비행기값까지 포함한 가격이다. (* 한국에 있었다면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당연히 갈 생각을 하지 않았겠지만, 미국은 다들 파티하고 그래서.... 굳이 그런 윤리적인 기준을 생각하지 않았다.) 또 코로나여서 여러 액티비티가.. 2021. 10. 28.
미국 캘리포니아 마지막날: 라호야 비치 카약타기, 라호야 코브 선셋 이날은 빡빡하게 계획을 짜진 않았는데 ㅋㅋㅋㅋ 카약이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왜냐면 이 추운 날 옷이 다 젖어가지고 중간에 숙소에 가서 다시 씻고 나와야 했기 때문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래는 숙소에서 본 씨티뷰이다. 10불 더 주고 4층에서 10층으로 바꿨음 만원을 주고 바꿀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한 뷰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바쁘게만 나가다가 10시 카약 가기엔 뭔가 여유로워서 호텔 로비도 둘러봤는데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였다 곧 크리스마스가 오나보다 . . . 카약 사진은 당연히 없다 ㅋㅋㅋㅋㅋㅋ 왜냐면 파도가 휘몰아치는데 핸드폰을 보호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들고가지 않았기 때문 우리는 에브리데이 캘리포니아를 통해서 카약신청을 했고, 구루폰을 통해서 2인 60불이었나 그정도 가격으로.. 2020. 12. 1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넷째날: 퍼시픽 비치, 샌디 근교 줄리안, 안자보레고 사막 넷째날도 빡세게 돌아다닌 우리... 왜 내 인생에 휴양은 없는 거지... 분명 휴양하러 다녀온 곳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휴양은 무슨 볼건 다 보고 가자 식으로 열심히 돌아다녔다 퍼시픽 비치! 레스토랑이 바닷가에 일렬로 줄줄이 위치해있다고 해서 갔었는데 약간 코로나가 없을 때, 저녁겸 한잔 먹으러 가면 좋을 것 같았다. 내가 갔을 땐 다인인이 모두 막혀서 그냥 오전에 잠시 들릴겸 다녀왔음! 바닷가를 거닐고 나서 약간 큰 대로 쪽에도 레스토랑이 좀 늘어서있길래 그 길도 걸어다녔는데, 그쪽에 있던 가게에서 담요를 건졌다. 아래 사진 왼쪽에 있는 색으로 삼! 현재 우리집 소파 위에 깔아놓음! 그리고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오스카멕시칸씨푸드! 오스카 타코집! 많이 유명한 곳인만큼 맛도 넘넘 맛났다. 샌디에고에.. 2020. 12. 1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셋째날2: 올드타운, 코로나도섬, 송학 점심을 먹고, 올드타운을 둘러보았다. 올드타운은 뭔가 멕시코의 느낌이 물씬 나고, 관광지처럼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많이 팔았다. 남미 느낌의 기념품을 건지고싶다면 올드타운을 들려보면 좋을 듯! 다인인안되고 뮤지엄 하나도 못들어간게 넘 아쉬워서... 다음에 또와야겠다^^ 날씨 좋을 때, 더 따수울때! 루트비어라는 걸 팔아서 마셔봤다. 알코올은 없음! 근데.. 안마셔도 좋을 것 같다. 그냥 약맛남 medicine맛... 길가다가 네명 한국인 가족이 있었는데... 사진찍어드릴까요하고싶었는데 코로나때문에 꺼려하실까봐 결국 말을 못꺼냄ㅋㅋㅋㅋ... 세명 세명 이렇게만 찍고있어서 안타까웠는데 ㅠㅠㅋㅋㅋㅋㅋ 코로나때문에 한산한 올드타운 보고가시죠... 진짜 한가했다. 그냥 평일이고, 12월이 좀 비수기라 그런가...?..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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