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휴양지는 먹고 + 자고 + 놀고 + 수영하고 밖에 없어서 올릴게 그닥 없다. 하지만 파이니스트 플라야 무헤레스를 방문해서 어떤 레스토랑에 갈 지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레스토랑 후기를 공유해보려한다.
LE PETIT PLAISIR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엑설런스클럽만 가능한 곳 제외하면 분위기가 젤 좋았던 것같다.
뭔가 첫날에 너무 피곤해가지고...사진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 아래는 디저트 삼종이다
SHOJI
저녁 두번 먹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첫날의 두번째 저녁으로 당첨된 일식당 쇼지다. 회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다. 회를 먹고싶어서 온다면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될거같음. 하지만 너무 서양음식이 질리거나 한국음식이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라면 Sichuan shrimp with steamed rice 이런걸 주문하는걸 추천한다.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기다리며 찍은 셀카삼매경
LAS DUNAS BEACH HOUSE
여기는 바닷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어서 간단하게 피자같은걸 먹을 수 있는데, 우리는 기념일용으로 방문했다. 아마 두번째날 점심에 방문했던것같다. 애니버서리라고 하면 축하해준다고 스페셜 밀을 준비해준다고 하는데 레스토랑 두 군데 고르라해서 여기로 골랐다. 결과는 만조옥❤️ 메뉴판은 따로 주지않고 무슨 메뉴중에 고르라해서 고른건데 정말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나왔다.
올만에 칸쿤 사진을 뒤적이니까 또 가고싶다... 천국이었는데....졸업은 언제해서 돈을 언제 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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