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대학원 현실2 석박사 준비 상세한 이야기: GRE + 해커스 + 스터디 유학을 준비하는 그 모든 과정에서 가장 큰 고난과 역경을 뽑으라면 GRE라고 말할 것이다. 내 인생 역사상 가장 'G랄'맞은 영어시험이었다. 나름 시험에 강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GRE는...... 특히 VERBAL!!!!!!공부를 했는데 오르기는 커녕 내려갔다가 원상복귀를 하고 있고, 20만원가량 비싼 돈을 주고 점수를 1점씩 추가 획득하고 있다. Writing은 계속 잘 나오다가 마지막 버벌 점수가 젤 높을 때 삐끗^^. 아래에 그 내용을 볼 수 있다. 정보 공유 목적이니 한탄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을 기준으로 작성하려고 한다. 1. 시험에 대한 대략적 설명 + 해커스 선생님에 대한 장단 2. 스터디 1. 시험에 대한 대략적 설명 + 해커스 선생님에 대한 장단 GRE시험은 미국에 석박사 과정을 지원.. 2019. 8. 12. 미국 박사 유학을 결심한 이유_? 어떤걸 고려해야하나? 많은 사람들에게 해외로 유학을 간다는 것은 어려운 결정인 것 같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큰 고민을 하지 않고 유학 준비를 시작했다. 왜? 개강전 심심해서 적는 나의 유학 다짐 이야기 석사조차 그렇게 큰 포부를 가지고 시작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 나름 좋다는 대학교에 입학하였지만, 내 대학생활은 방황, 방황, 또 방황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졸업이 다가오자 내 미래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 형편없는 학점에 대외활동도 전무한 나를 어떤 기업이 받아줄까?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확 꺾이는 기분이었다. 그럭저럭 토익스피킹 점수를 만들고 하는 중에 대학원에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엄마의 권유를 단번에 받아들였다. 석사 과정을 어느 교수님에게로 갈 지 여러 선택권이 있었다. 그 땐 "연구"라는 카테.. 2019.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