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샌디에고 여행5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셋째날2: 올드타운, 코로나도섬, 송학 점심을 먹고, 올드타운을 둘러보았다. 올드타운은 뭔가 멕시코의 느낌이 물씬 나고, 관광지처럼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많이 팔았다. 남미 느낌의 기념품을 건지고싶다면 올드타운을 들려보면 좋을 듯! 다인인안되고 뮤지엄 하나도 못들어간게 넘 아쉬워서... 다음에 또와야겠다^^ 날씨 좋을 때, 더 따수울때! 루트비어라는 걸 팔아서 마셔봤다. 알코올은 없음! 근데.. 안마셔도 좋을 것 같다. 그냥 약맛남 medicine맛... 길가다가 네명 한국인 가족이 있었는데... 사진찍어드릴까요하고싶었는데 코로나때문에 꺼려하실까봐 결국 말을 못꺼냄ㅋㅋㅋㅋ... 세명 세명 이렇게만 찍고있어서 안타까웠는데 ㅠㅠㅋㅋㅋㅋㅋ 코로나때문에 한산한 올드타운 보고가시죠... 진짜 한가했다. 그냥 평일이고, 12월이 좀 비수기라 그런가...?.. 2020. 12. 15.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셋째날1: 포인트로마, 타이드풀, 카페코요테 셋쨋날에 일찍 일어나서 향한 곳은 포인트 로마! Cabrillo National Monument 랑 등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차 한대에 20불. 처음에 뭐야.. 비싸...? 하고 갔는데 너무나 멋있는 풍경에 비싸다는 말을 바로 취소했다. 누가 샌디에고 볼거 없다 했는지....볼거 짱 많고요... 최소 이틀은 봐야하는 느낌이다. 여기 산책길이 두 군데(?) 있었는데 시간상 한군데밖에 못돌아봤다 ㅠㅠ 우리는 Tidepool쪽으로 가서 걸었는데 반대편 trail도 있었음. 다음에 오면 이쪽으로 가야겠다 다짐하면서 나왔는데 넘 아쉬웠다. 아 여기 처음에 네비로 가는 길을 찾았는데 세가지 길이 나오고 하나가 바닷가쪽으로 가길래 이 길을 선택했는데, 알고보니까 해군 기지를 통해 가는 길이었나보다... .. 2020. 12. 15.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둘째날2: 발보아파크, 선셋클리프, 크랩헛 둘째날 다녀온 곳을 이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샌디에고 가면 필수 코스로 들린다는 발보아파크! 우리나라에서 무슨 드라마에도 나왔다 그랬다. 상속자들이었나... 정확하게 모름ㅋㅋㅋ 아무튼 드라마 배경일정도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이다. 우리가 갔던 날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음. 왜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긍정충이라고 유명한 지 알거같았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서 예쁜 풍경보면서 사니까 ㅠㅠ! 삭막한 동부에 사는 1인.. 좀 아쉬웠던 점은 메인? 중앙?쪽만 열고 나머지는 다 문을 닫았다. 코로나때문에.. 그래서 일본식 정원도 못보고 뮤지엄같은거 하나도 안열려있고, 식물원도 클로즈드고... 아무것도 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배경이 예뻐서 사진만 몇개 건져왔다. Bird 어플을 다운받으면 저 전자킥보드를 탈 수.. 2020. 12. 10.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둘째날1: 워터프론트파크, 리틀이탈리, 호다드버거 따끈따근한 오늘 다녀왔던 샌디에고 여행 포스팅! 오늘은 워터프론트파크, 리틀이탈리, 호다드버거, 발보아파크, 선셋클리프, 크랩헛을 다녀왔다. 둘로 나눠서 포스팅할 예정임. 처음 갔던 곳은 워터프론트파크. 여기는 크게 볼건 없댔는데 그냥 little Italy 바로 옆이라서 겸사겸사 들렸던 곳이었다. 원래는 막 분수 있고 애기들 물놀이할 수 있게 해놓은 공원인데, 코로나로 인해 분수는 다 막아놓았다. 그래도 바로 옆이 바닷가라서 괜히 왔네 싶은 느낌은 덜했다. 여기서 옆으로 조그만 걸어가면 샌디에고 administration building도 있음! 워터프론트파크 바로 앞에 길가에 주차하는 곳이 있다 한시간에 일달라였나 별로 안비쌌음! 여기에다 두시간 주차하고 리틀이태리는 걸어갔다. 스테이앳홈 경보가 내려.. 2020. 12. 9.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여행 첫째날: 샌디에고로 이동하기, 차 렌트 ㅋㅋㅋㅋㅋ현재 미국 캘리는 코로나 새로운 사례가 급증하고 심각한 상태이긴 하다...그래도 다녀왔다...샌디에고....ㅎㅎ 솔직히 한국이면 외출을 자제하고있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래서 안 나돌아다닐 것 같은데, 여기는 그냥 다들 열심히 돌아다녀서...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한 느낌도 없고...(freedom or die의 나라인듯) 무엇보다 이번 학기가 넘 빡세서 힐링이 필요하다 생각하던 차에 이렇게 사례가 급증 하기 전에 예약한거라서... 숙소 등까지 다 예약한 상태라 돈도 아깝고 해서... 그냥 왔다.. 샌디에고! 비행기에서 솔직히 정말 무서웠다. 그 고립된 공간에서 코로나를 안옮길 수 있나, 안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지 이러면서...ㅋㅋㅋㅋ아직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듯! 중간에 시카고 경.. 2020.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