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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빈스타운2

Cape Cod 미국 보스턴 근교 여행 2 Province Town 오전 일찍 티에이 워크샵 듣고, 11시정도에 프로빈스타운으로 출발! 가는길이 이국적이다. 정말 다른 동네 놀러왔구나 싶었다. 프로빈스타운은 게이들의 타운이라고, 그리고 예술가들의 타운이라고 여러 블로그에서 읽었다. 미국에 온 뒤로 무지개색을 가장 많이 본 것 같다. 배가 너무 고팠다. 유명한 포르투갈 빵집 Provincetown Portuguese Bakery에서 사온 빵들을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서 먹었당 말라싸라고 유명하댔는데 얘가 제일 별로였다. 그냥 흔한 꽈배기맛인데 더 단맛? 오히려 다른 빵들이 훨씬! 더 맛있었다. 특히 새우 들어간 저 고로케같은게 젤 맛있었음! 그 이후 프로빈스타운을 쭉 둘러봤다 아기자기하게 가게도 많고, 관광지 느낌이 물씬 났다. 신기한 골목길도 만나고... 그림 하나 비싸지.. 2020. 8. 23.
Cape Cod 미국 보스턴 근교 여행 1 Mayflower beach 여름을 열일로 불태우고, 개강 직전에 Cape Cod로 짧은 일박 여행을 다녀왔다. 케이프코드는 MA에서 손꼽는 여행지 중에 하나인 것 같다. 돈 많은 사람들은 케이프코드에 집하나 놔두고 여름 보내러 온다고 여러 블로그에서 봤다. 첫번째로 들린 Sandy Neck Beach. 놀라웠던 건, Shark 주의라는 표지판이 ㅋㅋㅋ your own risk라면서 써있는데 한국에서는 보지 못한 표지판이라 놀라웠다. 아주 잠시 들렸다 가려했던 비치였는데, 25불이라는 비싼 주차비에 눈물흘리며 30분정도 머물렀다. 혹시 여행정보를 얻으려는 분이 있다면 굳이 들리라고 추천하지 않는다^_^ 그래도 예쁜 사진 득템해서 기분은 좋음! 그다음 도착지는 Mayflower beach! 구글에서 리뷰가 아주아주 많은 곳 중 하나였..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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