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1 TA. . . 이번학기 처음 시작한 TAing... TA의 좋은 점은, 약간 영어로 말하는 것에 자신감이 붙었다는 것...? 작년 박사 일년차 첫 학기때는 세미나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세번 연속 침묵으로 일괄하다가 수업 교수님이 괜찮으냐고 물어보고...ㅋㅋㅋㅋ 수업 한번 할때 한마디는 꼭 하자가 목표였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은 정말 장족의 발전을 한 것같다 (영어 실력이 완전 늘었다는 말은 아니고 일단 그냥 말을 하게 되었다 이런 느낌...?). 티에이를 처음 시작하고도 그런 느낌이 있었다. 하고픈 말을 영어로 표현 못하는 답답함도 있었고, 내가 문법이든 뭐든 틀리게 말했을 때, 애들이 영어도 못하는 애가 날 가르쳐?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느낌^^... 현재는 그냥 틀리든 말든 그냥 말하고 있다. 내 디스커션.. 2020.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