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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외식을 나왔다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지만 생일이니까....ㅠ
집에만 박혀있는것 너무 지겹다
여기는 이 근방에서 가장 현지음식이랑 비슷하게 핫팟이 나온다그랬다
핫팟으로 유명한 사천 지방 맛 그대로!
소스 사서 집에서 해먹는 것보다 훨씬 매웠다
약간 혀가 아릿아릿한 느낌까지 들었으니
그래도 불닭볶음면보단 훨 덜 매운 정도여서 먹을만 한 그런 정도의 매운맛이었음!
코로나가 약간 걱정되긴 했는데
자리마다 비닐로 감싸져있어서 그래도 걱정이 덜 되었다
매운 음식이 그립고, 약간 authentic한 분위기를 느끼고싶으면 강추다
보스턴 구경한다고 싸돌아다녀서 중간에 배고파가지고 셱셱버거를 먹었더니
많이 못먹은거같아서 아쉽 ㅠㅠ
남은 재료 가져간다고하면 다 싸주니까 싸가서 전골같은거 해먹어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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