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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Life in the USA

보스턴 맛집 스페인 음식! Puro ceviche bar

by PhD_Ming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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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가 보스턴으로 이사를 가서 (넘나리 부럽)

칭구를 만나러 보스턴에 다녀왔다.

넘나리 좋은 집을 보며 부러워하면서 칭구가 만들어준 칵테일을 마신 후

칭구가 찾은 맛집으로 출발!

 

 

여기 진심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

또 가고파...

 

내가 마신 로제 샹그리아 (다음날 숙취에 한 주력 하신 느낌?)

 

ceviche! 악토푸스랑 투나였는데 참치가 더 맛있었다 근데 둘다 너무 좋았음 화이트와인이랑 마셔도 넘 좋았을뻔 했다

 

맛있으니 한장 더

 

 

이건 흔한 토마토소스로 만든 새우 맛

 

벌써 술에 취하진 않았구....ㅋㅋㅋㅋ 전체샷 찍는다고 찍었는데 흔들렸다 스테이크는 비추 다른게 훨 맛있음

 

저 홍합 mussel 어쩌고 코코넛 어쩌고 하는 메뉴였는데 저게 또 한 존맛 했다 (내가 시킴! - 뿌듯^^)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다

날씨가 안좋아서 밖에 앉지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다

 

따로 글쓰기는 그렇고 

노느라 사진이 없지만 소주바에도 가서 짧게 몇마디 붙이자면...

일단 음식은 맛이 그냥 그렇다

파전보다는 밀가루전 느낌이고...

그나마 두부김치가 괜찮았는데 달았다

내가 만든게 더 맛남^^...

그치만 막걸리를 마실 수 있어서 넘 좋았다 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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