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여행지 추천4 보스턴 근교 여행! 뉴햄프셔 아이스캐슬 겨울이 지겨워질 즈음... 정말 겨울에는 아무 것도 할 게 없는 것인가 하며 찾아봤다가 얻어걸린 아이스 캐슬🎉 기대없이 가보자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어~무 예쁘고 동화속에 온 느낌이라 좋았다. 겨울왕국 실사판❤️ 낮보다 밤이 더 예쁜 것같다. 아이스 캐슬은 그냥 낮에 봐도 상관없을 것같은데 불빛이 반짝반짝 하는 산책길도 있고 그래서 어두웠을 때 가는 걸 추천드림! 살짝 어두워질때 즈음~ 어두워지기 전즈음~ 가면 둘다 즐길 수도 있을듯 우리는 약간 주말에는 예약이 다 차 있어서 친구 일 끝나고 밤시간에 갈 수 밖에 없었다. 먼저 하이라이트부터! 너무 아름다웠던 산책길 오랜만의 데이트였는데 너무나 로맨틱했다 주변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아이스캐슬 성인은요????????? 성인도 있다 미끄럼틀! 이게 성인도.. 2022. 2. 22.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셋째날2: 올드타운, 코로나도섬, 송학 점심을 먹고, 올드타운을 둘러보았다. 올드타운은 뭔가 멕시코의 느낌이 물씬 나고, 관광지처럼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많이 팔았다. 남미 느낌의 기념품을 건지고싶다면 올드타운을 들려보면 좋을 듯! 다인인안되고 뮤지엄 하나도 못들어간게 넘 아쉬워서... 다음에 또와야겠다^^ 날씨 좋을 때, 더 따수울때! 루트비어라는 걸 팔아서 마셔봤다. 알코올은 없음! 근데.. 안마셔도 좋을 것 같다. 그냥 약맛남 medicine맛... 길가다가 네명 한국인 가족이 있었는데... 사진찍어드릴까요하고싶었는데 코로나때문에 꺼려하실까봐 결국 말을 못꺼냄ㅋㅋㅋㅋ... 세명 세명 이렇게만 찍고있어서 안타까웠는데 ㅠㅠㅋㅋㅋㅋㅋ 코로나때문에 한산한 올드타운 보고가시죠... 진짜 한가했다. 그냥 평일이고, 12월이 좀 비수기라 그런가...?.. 2020. 12. 15.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셋째날1: 포인트로마, 타이드풀, 카페코요테 셋쨋날에 일찍 일어나서 향한 곳은 포인트 로마! Cabrillo National Monument 랑 등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차 한대에 20불. 처음에 뭐야.. 비싸...? 하고 갔는데 너무나 멋있는 풍경에 비싸다는 말을 바로 취소했다. 누가 샌디에고 볼거 없다 했는지....볼거 짱 많고요... 최소 이틀은 봐야하는 느낌이다. 여기 산책길이 두 군데(?) 있었는데 시간상 한군데밖에 못돌아봤다 ㅠㅠ 우리는 Tidepool쪽으로 가서 걸었는데 반대편 trail도 있었음. 다음에 오면 이쪽으로 가야겠다 다짐하면서 나왔는데 넘 아쉬웠다. 아 여기 처음에 네비로 가는 길을 찾았는데 세가지 길이 나오고 하나가 바닷가쪽으로 가길래 이 길을 선택했는데, 알고보니까 해군 기지를 통해 가는 길이었나보다... .. 2020. 12. 15.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둘째날2: 발보아파크, 선셋클리프, 크랩헛 둘째날 다녀온 곳을 이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샌디에고 가면 필수 코스로 들린다는 발보아파크! 우리나라에서 무슨 드라마에도 나왔다 그랬다. 상속자들이었나... 정확하게 모름ㅋㅋㅋ 아무튼 드라마 배경일정도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이다. 우리가 갔던 날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음. 왜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긍정충이라고 유명한 지 알거같았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서 예쁜 풍경보면서 사니까 ㅠㅠ! 삭막한 동부에 사는 1인.. 좀 아쉬웠던 점은 메인? 중앙?쪽만 열고 나머지는 다 문을 닫았다. 코로나때문에.. 그래서 일본식 정원도 못보고 뮤지엄같은거 하나도 안열려있고, 식물원도 클로즈드고... 아무것도 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배경이 예뻐서 사진만 몇개 건져왔다. Bird 어플을 다운받으면 저 전자킥보드를 탈 수.. 2020.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