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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Life in the USA

보스턴 근교 여행! 뉴햄프셔 아이스캐슬

by PhD_Ming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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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겨워질 즈음... 

정말 겨울에는 아무 것도 할 게 없는 것인가 하며 찾아봤다가 얻어걸린 아이스 캐슬🎉

기대없이 가보자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어~무 예쁘고 동화속에 온 느낌이라 좋았다. 겨울왕국 실사판❤️

낮보다 밤이 더 예쁜 것같다. 아이스 캐슬은 그냥 낮에 봐도 상관없을 것같은데

불빛이 반짝반짝 하는 산책길도 있고 그래서 어두웠을 때 가는 걸 추천드림!

살짝 어두워질때 즈음~ 어두워지기 전즈음~ 가면 둘다 즐길 수도 있을듯

우리는 약간 주말에는 예약이 다 차 있어서 친구 일 끝나고 밤시간에 갈 수 밖에 없었다.

먼저 하이라이트부터! 너무 아름다웠던 산책길

오랜만의 데이트였는데 너무나 로맨틱했다
주변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아이스캐슬

 

 

너무 예뻐서 사진 남발중
처음에 들어가면 보이는 것 이것만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좋았당
약간 그림자샷도 찍고
빤짝빤짝 또다른 산책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온것같은 반짝길도 있다

 

로맨틱...❤️
내가 주인 사진도 찍고
아이스 캐슬 돌아다니다가 산책로로 가면 된당
애기들용 미끄럼틀! 

 

성인은요?????????

성인도 있다 미끄럼틀!

이게 성인도 탈 수 있는 미끄럼틀인데 생각보다 엄청 빨랐다. 소리 엄청 지르면서 탔는데 되게 금방끝난다. 스피드가 은근히 있음! 줄 서기 힘들어서 한번만 타고 왔는데 좀 아숩긴 했답 한번 더탈껄...!

아 갈 때 우리는 warm patch였나 아무튼 손난로 붙일 수 있는거 몸에 덕지덕지 붙이고 갔다. 덕분에 따뜻하게 구경하다 돌아올 수 있었음! 엄청 추우니까 가실분은 꼭 따뜻하게 하는 것들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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