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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지 안살지 모르지만...
물론 모든 것을 다 살 리가 없지만....
만약 가격이 싸다면 갖고픈것 (막상 블프때 까먹을까봐 메모중)!
왜 갖고싶은지 이유까지 적어보았다 나중에 보면서 내가 너무 물욕이 많았던 건지...그 가격을 낼 만한 타당한 이유인지... 고민하면서 질러야지
- 스팀 청소기 (비쎌인가 그거...이사하면서 빡세게 청소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전에 신발을 신고 돌아다녔다 생각하면 여전히 찝찝하다. 스팀으로 시원하게 바닥을 밀어버리고 싶은 그런 마음 ㅠ)
- 물걸레질 하는 로봇 (한국어로 뭐지.. 영어로는 robot mop 에브리봇이 좀 멍청하긴 한데 미는 힘이 다른 것보다 좋다고 들음. 얘를 매일 돌리고 스팀을 일주일에 한번 돌리면 완벽하지 않을까 상상중이다)
- 새 믹서기가 갖고시픔 (지금꺼 아래가 약간 샘 ㅠ)
- 더 비싼 우유 거품이 잘나는 커피머신 (지금꺼 거품이 너무 버블배스같이 남...쫀쫀한 거품이 아니라.. 보글보글 거품느낌)
- 두툼한 운동화 (얼마전에 구남친이 사줬던 운동화 하나 두툼한거 있는거 버림... 내 아킬레스건을 공격하길래 구남친의 저주인가 하면서 버림ㅠ)
- 무릎까지 오는 부츠 (눈이 많이와서 필순데 아직도 안샀네 ^_^ 얘는 꼭 사야지)⭐️⭐️⭐️⭐️⭐️
- 편하고 무난한 데일리 신발
- 소파...? (지금꺼 너무 작고 누워있기도 힘들고 편하지도 않음)
- 미니 오븐 (빵 구울때 오븐쓰는거 넘 에너지낭비같이 느껴져서)
- 에어프라이어기 (그냥.. 자취생은 다들 가지고 있으니까....ㅋㅋㅋㅋㅋ 안쓸거같기도...지울까)
- 크고 두툼하고 파삭한 느낌나는 편한 이불 (이런 이불에 감기고 싶다)
- 아마 이번엔 구매가 불가능하겠지만 언젠가 사고싶은거: 스타일러
- 금목걸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행 후기쓰는데 사진에 목이 허전해보였다. 그냥 목걸이는 알러지반응 있어서 조그만 18케이 정도로 된 목걸이를 하나 구매할까 하는중! 원래 항상 차고다니는 할머니가 사준 목걸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끊겨버렸답 ㅠ)
+ 물건을 (더) 살지, 크리스마스 뉴욕 여행을 할지 줄다리기중
구매하고픈거 보는데 역시 비싼걸 사야 다시 안사나보다 싼 거 사니까 다 다시 사야하네... 비싼 쿠쿠밥솥은 돈값하는뎅... 돈이 최고당 주식이 요 근래처럼만 쭉쭉 올라주면 좋겠다 (테슬라는 사랑입니다❤️). 천만원 조금 넘게 벌었는데 실현수익이 아니라 ㅎㅎ 목표는 졸업때까지 묵혀두는 것! 아 차 살 때 좀 빼긴 해야한다. 중고차 값이 내릴 생각을 안해서 당분간 계속 주식에 박아두지 않을까 함
예전에는 취직하면서 돈버는거보다는 졸업하고 홀로서기가 더 무섭다는 마음이 강했는데
이제는 그냥 얼른 졸업하고 돈벌고싶다 무서움따위 뭐 어쩔 이런 느낌..ㅋㅋㅋㅋ 세탁기+드라이기가 유닛안에 있는 집으로 이사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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