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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코로나 터지기 전 작년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곳이다.
프로비던스는 로드아일랜드에 있는 도시로
우리 학교에 상당 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우스터보다 훨씬! 엄청! 살기 좋다.
이때 맨날 집에만 박혀있다가 친구랑 다녀온건데
오랜만에 카공족이 된 느낌이 얼마나 좋았는지^^
여기는 티 인 사하라
친구네 지도교수님의 단골카페라그랬다
보헤미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
물담배인 후카도 할 수 있다
여기서 과제를 좀 했다
이때가 아마 할로윈 다가올때즈음이었나보다
할로윈에 진심인 미국인들...
여기는 프로비던스 리버 페데스트리안 다리
Providence River Pedestrian Bridge
삭막한 우스터에서 지내다가 프로비던스에 오니 왤케 좋았는지ㅠㅠㅠㅠ
생각해보면 매달 오자고 그랬었는데 그이후로 한번도 간적이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리 바쁜 박사과정........ㅠ_ㅠ
유명한 빵집이라 찾아간 곳
세븐스타베이커리
마지막으로 들렸던 곳은 하루키 이스트 일본식당이다
한국에 있을 때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회 혹은 사시미 혹은 초밥을 먹었던 나로써
우스터는 고문이었다.......ㅎ
나중에 그나마 괜찮은 일식당을 하나 찾긴 했는데
이때만해도 회가 넘 먹고싶다고 노래부르던 때였음
솔직히 한국에서 먹는게 훨씬 저렴하고 질도 좋지만
이정도면 만족이었던 곳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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