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번째 휴양지 칸쿤❤️ (6)

칸쿤 마지막 포스팅!

DOMMO

도모에서의 저녁이다. 여기가 너무 만족스러웠다. 그냥 여기만 올껄 그랬나 싶을 정도였음. 그도 그럴것이 엑설런스 클럽 이용자만 이용할 수 있어서 약간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난다. 음식도 당연히 더 맛있음! 

Pan seared foie gras, figs and Port wine sauce 푸아그라 첨 먹어봤다 맛있오

Escargots with beurre blanc sauce and bacon powder 에스카르고! 이러케 달팽이를 먹네요

 

Cherry tomatoes, Japanese lettuce, frisée and chives salads, sea salt

Garlic and paprika marinaded charred octopus, potatoes with canarian paprika and olive oil mojo 아주 맛있음 ㅠ

Broccoli cream with blue cheese 이건 그냥 쏘쏘

Lamb chops on the grill, green crust, onion purée and fried potatoes

몬지 기억이 안나...

Grilled veal chop, Shiraz and morels sauce, potatoes with olive and green beans 이건듯?

아래는 욕심부리며 시킨 후식.. 뭔가 후식이 맛있단 느낌을 받은 적이 별로 없는듯

 

아래는 계속 말했던 엑설런스 클럽 라운지 바! 여기 칵테일이 젤 맛있게 잘 만들어준다. 막판에 팁 줄 1달러가 다 사라져서 에라 모르겠다 열심히 마시고 마지막에 10불짜리를 건네줬었움. 너무 좋음. 아래는 쭉 칵테일 모음

이렇게 입가심용 간식도 있당

 

그리고 무료로 제공하는 1회 하이드로테라피! 가면 찜질방같은곳에 넣었다가 뜨신물에 들어갔다가 추운 물에 들어갔다가 비타민 물을 끼얹다가 등등을 하고 나온다. 그냥 뭔가 케어받았다는 기분 좋음이 있음

 

마지막날 아침에 집가기 싫다며 마지막으로 즐긴 스파❤️

아쉬워서 열심히 찍었다고한다....

또 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