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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행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여행 첫째날: 샌디에고로 이동하기, 차 렌트

by PhD_Ming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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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현재 미국 캘리는 코로나 새로운 사례가 급증하고 심각한 상태이긴 하다...그래도 다녀왔다...샌디에고....ㅎㅎ 솔직히 한국이면 외출을 자제하고있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래서 안 나돌아다닐 것 같은데, 여기는 그냥 다들 열심히 돌아다녀서...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한 느낌도 없고...(freedom or die의 나라인듯) 무엇보다 이번 학기가 넘 빡세서 힐링이 필요하다 생각하던 차에 이렇게 사례가 급증 하기 전에 예약한거라서... 숙소 등까지 다 예약한 상태라 돈도 아깝고 해서... 그냥 왔다.. 샌디에고!

비행기에서 솔직히 정말 무서웠다. 그 고립된 공간에서 코로나를 안옮길 수 있나, 안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지 이러면서...ㅋㅋㅋㅋ아직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듯! 

중간에 시카고 경유해서 감! 새벽 5:21분에 보스턴에서 뱅기를 타야해서 새벽 2시 반에 우버를 타고 보스턴에 가야했움ㅋㅋㅋㅋ그래서 한숨 안자고 공항에 갔더니 비행기에서는 정말 내내 잤다. 비행기 뜨는거 보고 일어나면 도착해있음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탔고, 좀 붙어앉는다 싶으면 빈자리쪽으로 이동해서 앉을 수 있냐고 물어봐줬다. 약간 비행기에서 앉을 때 너무 딱딱 붙어있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떨어트려놔줘서 다행이었음 ㅠㅠ

 

이건 새벽에 보스턴을 뜨면서 찍은 흔들린 사진

샌디 공항엔 이런 미술작품이 있었다. 네이쳐 뭐시기하면서 전시되어있었음

친구가 화장실 간다해서 기다리면서 찍어놓움ㅋㅋ

차 렌트는 우리는 Alamo 회사를 통해서 했는데, 일단 지금까지는 만족스러웠다. 차 렌트할 때 차 운전할 사람이랑 계산할 사람이랑 일치해야한다. 내 카드로 결제했는데 친구가 운전할 거라서..취소하고 재결제해야했슴 ㅎㅎ 공항에서 캐리어를 찾아서 밖으로 나가면 렌탈카라고 표지판이 있다. 그럼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 있다. 여기서 셔틀을 타고 렌탈카 회사들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해야함. 

셔틀에서 내리면 렌탈가 컴퍼니가 쭈루룩 있다. 해당되는 렌탈카 회사로 들어가서 차 빌리면, 이제 다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알라모는 2층으로 가라해서 우리는 2층으로 감! 올라가는 길에 차 그 불빛 나오는 걸로 벽을 도배해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찍음 아니 도대체 왜..?ㅋㅋㅋㅋ

2층으로 가면 직원이 있는데 직원이 저쪽에 있는 차 아무거나 선택해서 가지고 가면 된다 했다. 그래서 맘에 드는 색+차유형(그래봤자 두 종류였지만)을 선택해서 출발했음! 첫날은 진짜 피곤해따...

내가 아직 젊다고 착각했구나 느낄 수 있었다..ㅋㅋㅋㅋㅋ

참고로 여행갈 때 꼭 챙겨야 할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와인따개....ㅎ(나는 그냥 새로 하나 삼..ㅋㅋㅋㅋㅋㅋㅋ) 와인따개는 씨븨에서에서 살 수 있다.

그리고 슬리퍼..슬리퍼는 진짜 꼭 챙기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챙겨서 너무 불편했음.. 그냥 양말신고돌아다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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