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작년에 코로나 터지기 전에

다녀온 미국 플로리다

추운 겨울방학 때 따수운 지방 가서 을매나 좋았게요~

사진 정리하다가 블로그에 정리해야겠다 싶었다

오늘부터 차근차근 올릴 예정

 

보스턴에서 출발!

 

우리나라 국기가 정중앙 맨 앞에 있길래 찍어줌

플로리다 공항에 도착했더니 이런게 있었다

마트가서 필요한것들 구매

친구들 여럿이서 왔더니 저렴하게 지낼 수 있었던 짱 좋은 에어비앤비

아주 좋았다

이튿날을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랑 유니버셜이랑 고민했는데

애기때 디즈니는 엄마아빠랑 다녀왔어서 (기억은 잘 안나는게 함정이지만)

유니버셜로 정했다

 

유니버셜 올랜도에는

-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영화 관련 테마가 더 돋보이는 곳!)

- 아일랜드 오브 어드밴쳐 (Island of Adventure; 놀이기구가 더 돋보이는 곳!)

- 볼케이노베이 (Vocano Bay; 워터파크!)

이렇게 세가지 파크가 있는데 원래 위에 두개만 가려했다가

의도치않게 세가지 모두를 전부 다녀왔다.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아일랜드 오브 어드밴쳐랑 볼케이노베이가 더 잼났었고,

둘 중에 굳이 고르라하면 볼케이노베이가 더 재밌었다 

근데 갠취탈듯. 나는 물에서 노는게 좋아서 볼케이노 베이가 젤 좋았던 것 같구...

약간 영화 좋아하고 그러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첫날은 유니버셜스튜디오! 젤 앞에서 찍어주고

처음 들어가면 젤 앞에 미니언이 보인다 

미니언 줄 엄청 오래 서야한다고, 일찍 가서 젤 일찍 타라는 말을 어디서 봤다.

그래서 제일 먼저 탄 미니언

음....ㅎ 미니언이 귀여웠다

애기들이 좋아할듯?

약간 귀여운데 좀 스릴이 없었던 느낌이다

안에도 잘 꾸며져있음

해리포터 덕후라면 다 알듯 그 날라댕기는 이층 버스! 기사아저씨도 있다 ㅎ

여기가 바로 호그스미드! 

저 회색 집업....

날씨가 따수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쌀쌀해서

몇개 안챙겨간 겉옷중 하나..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의 회색집업만 쳐입고있움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버터맥주지요

마법지팡이 (?)도 구매할 수 있다. 하나 살까 하고 봤는데 가격이 후덜덜하길래 두번생각안하고 구매를 포기할 수 있었다.

복작복작한 호그스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