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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행

미국 동부 가을 느낌 팡팡 받고 싶다면 White Mountain (NH) 으로!

by PhD_Ming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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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당일치기로 화이트 마운틴에 다녀왔다. 

넘나리 피곤한데 가을을 그냥 보내기는 너무 아쉬워서,

할일을 다 제쳐두고 . . . 출발!

 

10월 18일날 다녀왔는데, 위쪽 단풍잎들은 거의 떨어진 상태였다 (아쉽)

그래도 아래쪽은 아직도 노랑노랑 빨강빨강해서 너무 예뻤다.

 

드라이브만해도 너무 예쁜 가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음

폭포 (Sabbaday falls) 

 

rocky gorge scenic area

 

약간 미국이랑 한국이랑 산은 다 거기서 거긴것같기도 하궁... ㅎ

 

conway 쪽으로 나왔더니 아주 가까운데 브루어리가 있다고 해서 잠시 들렸다

Tuckerman Brewing Company

백인밖에 없었던 몬가 로컬들이 가는 느낌...?

밴드가 연주해줘서 기분좋게 한잔 마시고 왔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구글 검색으로 다른 곳을 찾았더니

Moat Mountain Smoke House 가 리뷰가 이천개가 넘어서 

여기로 결정^^! 

 

하니 치폴레 맛 윙이었는데 이거 진심 개존맛 핵존맛 ㅠㅠㅠㅠ 한국양념치킨이랑 비슷하면서도 독특하면서도 또 먹고싶다^^
이건 그냥 흔한 미국의 맛이었다... ㅎ 맥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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