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수업은 3개, 그리고 TA로 들어가는 수업 1개.
행복했던 방학이 끝났다는 게 절실히 느껴졌다.
Intersectional psychology
Neuropsychology
Developmental forum
을 수강해야하고
Lifespan Development 에 수업조교로 배정되었다.
먼저, Intersectional psychology를 보니, 매주 책 두 챕터와 addtional readings가 두개씩 더 있었다.
Neuropsychology는 매주 책 세 챕터를 나간다. 추가적으로 material이 더 나온다고 한다.
Developmental forum은 그래도 널널해서 일단 책 한권 읽어야 하는데 맨 앞 챕터만 중점적으로 읽으면 된다고 했다.
Lifespan Development에서도 매주 두 챕터씩 진도가 나가는데, 조교로서 읽어야한다.
일주일에 결론적으로 8챕터를 영어로 읽어야한다 ^^...
이건 그냥 디폴트고 그 외에 매주 리플렉션 페이퍼를 써야하거나,
조교 일을 하거나,
파이널 페이퍼, 프레젠테이션 및 시험 등등이 추가적으로 있다.
수업만 말하는거지
내 연구까지 신경쓰고, 지금 진행중인 페이퍼도 두개나 적어야한다.
페이퍼 중 하나는 거의 마무리 상태지만 다른 하나는 이제 시작이다.
하.......... 죽어나겠다.
반응형
'Daily Life > 미국 박사 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박사 과정 유학 비용은 어떻게 될까? (7) | 2020.09.13 |
---|---|
빡센 박사생활😂 (2) | 2020.09.11 |
Update on my work as a PhD student! (0) | 2020.08.22 |
석박사 준비 상세한 이야기: 면접보기 (3) | 2019.08.20 |
미국 박사 과정 유용한 표현 정리 (0) | 2019.08.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