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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미국 박사 유학 이야기

새학기 시작 so overwhelming...😩

by PhD_Ming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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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었다.

수업은 3개, 그리고 TA로 들어가는 수업 1개. 

행복했던 방학이 끝났다는 게 절실히 느껴졌다. 

 

Intersectional psychology

Neuropsychology

Developmental forum

을 수강해야하고

 

Lifespan Development 에 수업조교로 배정되었다. 

 

먼저, Intersectional psychology를 보니, 매주 책 두 챕터와 addtional readings가 두개씩 더 있었다.

Neuropsychology는 매주 책 세 챕터를 나간다. 추가적으로 material이 더 나온다고 한다.

Developmental forum은 그래도 널널해서 일단 책 한권 읽어야 하는데 맨 앞 챕터만 중점적으로 읽으면 된다고 했다.

Lifespan Development에서도 매주 두 챕터씩 진도가 나가는데, 조교로서 읽어야한다. 

 

일주일에 결론적으로 8챕터를 영어로 읽어야한다 ^^...

이건 그냥 디폴트고 그 외에 매주 리플렉션 페이퍼를 써야하거나,

조교 일을 하거나,

파이널 페이퍼, 프레젠테이션 및 시험 등등이 추가적으로 있다. 

 

수업만 말하는거지

내 연구까지 신경쓰고, 지금 진행중인 페이퍼도 두개나 적어야한다.

페이퍼 중 하나는 거의 마무리 상태지만 다른 하나는 이제 시작이다.

하.......... 죽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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