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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학기 초에 SRCD 학회에 발표하고자 abstract를 두개 제출했었는데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그 결과가 메일로 보내졌다. 결과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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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모두 합격😍!!!
아직 flash talk인지 poster presentation인지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일단 두 앱스트랙 모두 합격이라 너무나 행복했다. 내 CV에 두줄이 더 채워지겠구나 흐흫.. 다정하신 우리 지도교수님께서도 바로 double acceptance 축하한다고 이메일을 보내주셨다 (감!동!). 내가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모두 우리 지도교수님 덕분이다. 교수님께 내가 학문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도움과 지도에 감사한다고 답메일을 보냈는데, 이렇게 말해도 내 감사함이 모두 표시가 안되어 아쉬울 따름이다.
방황했던 20대와는 다르게 술술 풀리고 있는 30대가 마냥 좋으면서도 두렵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다. 새해에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더욱 학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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